#멘션온캐가_아무말_없이_자캐를_피한다면_자캐의_반응은

토우마
-사가: 언제나 느껴지던 왠지 부담스러운 음험한 기운이 안 느껴져서 당황함. "오히려 불안"한 마음에 좀 지켜보다가 ㄹㅇ 관심 뗀 기색이면 안심함. 근데 아예 쌩무시 까면 잠깐...? 내가 왜 저런 녀석에게 이런 쌩무시를 당해야해....? 하며 기분 나빠지는 enfj임 먼저 인사한 다음 똑같이 쌩무시해버리려고 벼름

나기사
-헤이치: ? (애초에 대화하던 사이가 아니라 시야에서 알아서 사라지니 크게 신경쓰진 않는데 이유는 좀 궁금)
-죠우텐: 내가 오컬트부에 너무 안 나왔다고 시위하는 건가...?

 

코무로

-미츠바: 자기가 사소한 장난 쳐서 삐진 줄 알고 눈치 겁나게 봄 땀삐질흘릴듯..

-네기: 처음엔 개이득ㅋ 하고 좋아하다가 갈수록 기분나빠할듯 자기가 뭐 잘못했냐할듯 (네기랑 비슷하노..)
-죠우텐: 왜 저래 하면서 기분나빠함.. 다른사람도 아니고 죠우가 그래서 지한테 수상한 짓 한 줄 알듯

미츠바
-나기사, 치하야: 왜 그러시는 거죠?! 혹시 저번에 계란말이 뺏어먹은 것때문에 그러세요? 잘못했어요! 내가 나빴어요!! 이젠 집으로 돌아와요 당신! ㅇㅈㄹ로 복도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파워 어그로 끔

유우
-헤이치: 카시 쨩도 나를 무서워하는 걸까...? 갑자기...?
-아이무: 아마미 쨩, 요즘 많이 바빠 보여... 뭔가 재미있는 일이라도 생긴 걸까?
-쇼우이치: (쿠웅) 어, 어째서......?! (지금까지의 접근 방식을 돌아봄)

헤이치
-히로유키: 원래 서로 투명인간 취급해서 ㄱㅊ

슈우야
-헤이치: 왜 그러는 거야... (직접 물어보진 않는데 자꾸 그런 일이 반복되니까 신경쓰임)
-아이무: ...무슨 꿍꿍이지? (경계)
-죠우텐: 선배, 무슨 잘못을 한 거야?

나나세
-죠우텐: 죠우 군 어디 가? (딱히 짚이는 게 없으면 길 가던 죠우 길막하고 직접적으로 물어봄)
-쇼우이치: ? (궁금해서 자기 피하는 쇼우이치 따라가봄)

타가야
-네기: 뭐야ㅡㅡ; 어이없어 하다가 계속 되면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냐고 물어봄
-쇼우이치: 눈치보다가 자기가 뭐 잘못한 거 있는지 물어봄
-죠우텐: 무슨 일 있는지 물어봄 (뭔가 오컬트적인 일로 일낸거 아닌지 의심할듯)

네기
-코무로: o0(뭐야 얘 빡쳤나? 뭐에 화난거래?) 손으로 턱 짚고 최근에 부려먹은 거 파노라마처럼 떠올려봄 그리고 야채 좀 나눠준 거 떠올린 뒤(훈훈한 장면으로 생각함) o0(흠~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는데. 그래도 좀 덜 부려먹어야 되나?) 지나가는 코무로 불러서 화난 거 있음 말하고 풀라고 함
-타가야: 드디어 완전 경멸 당하는 단계에 접어 들었단 걸 직감하는데 순간적으로 넘 불쾌해서 욱함. 근데 타가야한테 팩폭 맞고 한동안 조용히 지내줄듯. 좀 잘 지내고 싶어서 은근 몰래 챙김
-아이: o0(뭐...뭐지?) ㄹㅇ 찐당황. 눈 휘둥그레졋다가 일단 눈치를 살펴보고 담에 다시 한 번 말 걸기 시도해봄. 근데 무시당하면 ??????? 상태 돼서 삐질거림. 나 뭐 잘못했냐고 타가야 사이토 미유키 등등 아이 주변인들에게 물어볼듯
-히로유키: 걍 기분 안 좋은 줄 알고 띠꺼운놈 ㅉㅉ 하고 신경 안 씀 근데 이틀 이상 지속되면 왜저래? 싶어서 띠꺼워하면서 ㅈㄴ 드물게 반에서 말 걸어봄

아이리
-헤이치: 나 혹시 무슨 이상한 소문 났나...?!
-쇼우이치: 역시 나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는 게 분명해...!

 

히로유키

-네기: 직접 말 안 걸고 게임에서 온라인일때 야 하고 귓속말 걸어볼듯.. 그래도 대꾸안하면 네네짓 방해하는 어그로 끔

-쇼우이치: 쇼우이치 1층 침대에있을때 고개만 내리고 주시해서 어그로 끔

-죠우텐: 건담부숨

-마후유: 걍 두다가 어느날 갑자기 가서 물어볼 듯 시라하네. 무슨 일 있어? ㅇㅈㄹ

 

코지로

-젠마: 뭐야 저녀석 하고 신경 안 쓰는 척하지만 신경쓰임

마후유
-지로: 두고 보다가 말 걸 기회가 되면 그렇게 껄끄러우면 차라리 방을 바꿔달라고 할까? 하고 물어봄 당연히 말 뜻 그대로 아니고 쿄토어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