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자캐해시

#소중한_사람에게_너도_어차피_날_버릴거잖아_란_말을_들은_자캐는

미치나시 마을의 후시기 학원 2021. 11. 30. 00:01

토우마: 엣......? ㅇㅇ쨩......? 치가우요! ㅇㅈㄹ하고 뭔가 오글거리는 대사를 할 듯
코무로: 뭔 소리냐고 기분나빠할듯
헤이치: 주머니에 손 넣은 채로 가만 듣고 있다가 휙 뒤돌아서 성큼성큼 가버림
아이무: 꼭 자기는 안 그럴 것처럼 말하네요~
나나: 그럴리가 없다며 자신은 무슨 일이 있더라도 떠나지 않음을 열심히 어필한다
사이토: 네가 진심으로 그러길 바란다면야... 선택권을 쥐어준다
아이: 뭔 소리야. 다시는 그런 소리 하지 마. 내 호의 무시당하는 것 같아서 기분나빠.
네기: (눈 땡그래짐).....왜 그래?;(진심으로 당황)
쇼우이치: 이럴 땐 잠시 말을 안 하고 쳐다봐준 다음 안아주고 나서야 안 버린다고 해줘야 한다는 걸 선천적으로 터득(심각한 상황일 경우). 심각한 상황 아니면 왜 그런 말을 하냐고 함
히로유키: 안 그럴게
죠우텐: 아니야, 그렇지 않아..! 난 오히려 ㅇㅇㅇ가 날 버리는 게 두려워..!
사가: 그럼 뭐, 나랑 평생 가게?
지로: 왜 그런 말을 하는 거냐고 부정하며 질질 짠다
코지로: 맘대로 생각하라 함
시미즈: 안 버린다.
타케다: 내가 떠나면 쫒아오면 된다!
치와: 자기가 그렇게 믿음을 못 줬냐고 착잡
켄: 팔 뻗어서 상대 손 잡아줌
젠마: 그런 생각 안 들도록 노력할게